
FeatureDianping Marketing10 min read
제주 따중뎬핑 마케팅
大众点评 · 본토 손님이 매장을 결정하는 자리
2025년 제주 외국인 224만 명 중 70%가 중국 본토. 광고 사진가 김영규가 매장 80여 곳을 직접 진단하며 정리한 운영 기록.
7.5억+
연간 거래 사용자
1.1억
월간 활성 사용자
4.5억
2025 신규 후기
1,300만+
등록 가맹점
지난해 제주를 다녀간 외국인 손님 열 명 중 일곱 명이 본토에서 왔다. 둘은 대만에서 왔다. 우리는 직전 12개월 동안 제주시·서귀포·애월 일대 매장 80여 곳을 현장에서 진단했고, 그 자리에서 가장 자주 보게 되는 비율이 바로 이 분포였다.
한국 광고대행사가 외국인 손님을 인스타와 구글에서 찾고 있을 때, 본토 손님은 이미 大众点评에서 가게를 다 결정한 뒤 비행기에 올랐다.
이 글은 그 채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가 매장을 직접 찍고 운영하면서 본 함정과 차별점, 그리고 광고 사진가의 시선이 거기에 어떻게 끼워 맞춰지는지를 정리한 기록이다.
제주 따중뎬핑 마케팅 — 15챕터 목차
- 01이 채널을 처음 마주한 매장 사장님께
- 02본토·대만·홍콩 손님이 어떻게 다른가
- 03왜 이 채널이 ‘결제 채널’인가
- 04본토 손님이 우리 매장에 도달하는 5단계
- 05검증 단계에서 보는 5개의 블록
- 06평점 0.1이 매장 한 곳을 살리거나 죽인다
- 07현장에서 가장 자주 본 5가지 누수
- 08사진 한 컷이 결제를 가른다
- 09사장의 답글이 바꾸는 별점 곡선
- 10단체 할인(团购)·미니프로그램의 자리
- 11노출에서 결제까지의 단일 동선
- 12샤오홍슈 시너지 — 발견과 결제의 연결
- 13우리가 한 매장에 운영하는 방식 5단계
- 14CPT와 CPC를 어떻게 묶어 굴리나 (운영 가이드 PDF)
- 15현장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 다섯 가지
Note · Vol.01
이 채널을 처음 마주한 매장 사장님께
상담을 시작하면 광고주 사장님 절반은 ‘大众点评이 뭐예요?’라고 묻는다. 상하이에서 2003년에 시작된, 동네 가게를 별점으로 추천해주는 앱이라고 흔히 옐프에 비유하지만, 우리가 본 사용 방식은 옐프와 결이 다르다.
이 앱 안에서는 가게의 발견 → 검증 → 위챗 공유 → 길찾기 → 미니프로그램 결제가 한 화면에서 끝난다. 한국으로 치면 네이버 플레이스·카카오맵·토스를 한 앱에 합친 형태에 가깝다. 그래서 본토에서 매일 이 화면을 여는 사람들에게는 ‘리뷰 앱’이라는 단어가 부족하다.
현재는 메이투안(Meituan, 美团) 그룹의 한 축으로 굴러간다. 메이투안 자체가 음식 배달부터 호텔·영화·뷰티·교통·동네 청소까지 묶은 슈퍼앱이고, 그 위에서 大众点评은 ‘진짜 가본 사람의 평가로 가게를 고르는’ 발견 레이어를 맡는다.
규모는 우리가 직접 다뤄본 광고 채널 중 압도적이다. 그룹 전체 연간 거래자는 7억 7,000만 명을 넘고, 활성 가맹점은 1,450만 곳을 넘었다. 그 안에서 大众点评만 따로 보면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약 1.1억 명, 주로 베이징·상하이·선전·청두 같은 1선·신1선 도시에 몰려 있다. 한국 인구 두 배에 해당하는 핵심 소비층이 매일 이 화면을 켠다는 뜻이다.

Note · Vol.02
2025년에 일어난 이상한 성장
지난 한 해 이 앱 안에서 일어난 변화를 우리 식으로 다시 정리하면 이렇다.
- 신규 진성 후기
- 4.5억 건 / 한 해 만에 1/3 더 늘어
- 전체 사용자 모수
- 전년 대비 약 4할 증가
- 가게에 ‘체크인’ 찍은 사람
- 절반 가까이 늘어
- 직접 후기까지 남긴 사람
- 약 3할 추가
- 한 해 동안 의사결정에 끌어 쓴 인구
- 10억 명을 넘김
- 눈여겨볼 카테고리
- 동네 작은 식당 후기 +80% 폭증
마지막 줄이 광고 운영을 해본 입장에서 가장 결정적인 신호다. 화려한 미슐랭이나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골목에서 줄 서서 먹는 동네 가게의 후기가 1년 사이에 거의 두 배가 됐다. 손님의 시선이 ‘이름값 있는 곳’에서 ‘로컬이 실제로 가는 곳’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는 뜻이다.
도민이 퇴근길에 들르는 흑돼지집, 시장 안 해녀의 집, 애월 골목의 작은 카페 같은 곳이 본토 사용자에게 노출될 가장 좋은 타이밍이 지금이다.


Note · Vol.03
제주 손님의 출신지를 데이터로 다시 본다
공공데이터 포털과 제주관광공사가 공개한 2025년 입도 통계를 우리 운영 기준으로 다시 정리해 보면 이렇다. 제주에 들어온 외국인은 한 해 동안 약 224만 명. 전년에 비해 거의 1/5이 늘었다.
이 표를 보면 광고 채널 우선순위가 자연스럽게 결정된다. 본토(70%)·대만(10%)·홍콩(2%)을 한 묶음으로 보면 제주 외국인 손님 열 명 중 여덟이 중국어권이다. 일본 손님과 비교하면 19배가 넘고, 미국 손님과는 30배 가까이 차이 난다.
그런데 이들이 한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켜는 앱은 우리가 익숙한 인스타·구글·네이버가 아니다. 본토에서는 그 세 앱이 모두 차단돼 있고, 대만·홍콩 손님도 본토 친구·가족과 같은 페이지를 공유하느라 결국 大众点评과 샤오홍슈를 함께 쓴다. 이 한 가지 사실이 우리가 매장을 운영하면서 채널 우선순위를 다시 짠 결정적 이유였다.

Note · Vol.04
본토 손님이 우리 가게에 도달하는 5단계
매장에 들어선 손님이 어떤 경로로 그 자리까지 왔는지 직접 묻는 일을 광고 운영의 일과로 한다. 누적 인터뷰 200건 정도를 정리하면, 본토·대만·홍콩 손님이 한국 가게를 결정하는 흐름은 항상 다음 다섯 단계를 따른다.
STEP 01
출발 약 3주 전
샤오홍슈(小红书) 피드에서 친구·인플루언서가 다녀온 노트를 본다. 마음에 걸리는 가게는 ‘收藏’ 버튼으로 일단 보관. (→ 샤오홍슈 운영 글 별도 정독)
STEP 02
출발 직전·인천행 비행기 안
보관해둔 가게 이름을 大众点评에 넣고, 별점·후기 수·1인 평균 가격·영업시간을 다시 확인. 여기서 통과 못한 가게는 후보에서 빠진다.
STEP 03
제주 도착 첫날 저녁
위챗 그룹채팅에 따중뎬핑 페이지 링크를 던진다. 가족·동행이 같은 페이지를 동시에 보면서 ‘여기 갈래?’를 정하는 자리.
STEP 04
방문 직전
지도에서 길찾기를 열고, 미니프로그램에서 예약·단체 할인 쿠폰을 받는다. 이때 결제까지 끝나는 매장도 있다.
STEP 05
방문 직후
식사 중에, 또는 식후 30분 안에 사진 두세 장을 곁들인 후기를 남긴다. 그 후기가 바로 다음 손님의 검증 단계 페이지에 노출된다.
매장이 직접 손댈 수 있는 구간은 2번(검증)·3번(공유)·5번(후기)이다. 우리 작업의 80%가 이 세 단계의 ‘마찰’을 줄이는 데 쓰인다. 단, 1번(발견)에서 시작되는 노트 자체는 샤오홍슈에서 만들어지므로, 이 글의 다음 단계 운영은 따중뎬핑만으로는 절반밖에 못 채운다.
Inline Note
샤오홍슈(小红书)와 어떻게 묶이는가?
노트 한 장이 결제로 흐르는 단일 동선.
대륙 사용자는 샤오홍슈에서 가게를 ‘발견·저장’하고, 따중뎬핑에서 ‘검증·결제’합니다. 두 채널이 따로 굴러가면 노트 저장은 늘어도 매장 매출로 못 떨어집니다.
가게명·사진·메뉴 가격을 두 채널에 동기화하는 것 — 캠페인 한 편의 ROI를 4~6배까지 끌어올리는 결정적 변수입니다.


Note · Vol.05
검증 단계에서 방문객이 실제로 보는 5개의 블록
본토 이용자 화면에서 우리 매장 페이지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우리 직원과 함께 캡처해 정리한다. 한 페이지가 다음 다섯 블록으로 끊긴다.
- 상단 카드
- 한자 매장명 · 카테고리 · 0.1 단위 평점 · 누적 후기 수 · 1인 평균 ¥ · 인기 배지(人气榜)
- 사진 갤러리
- 외관 / 시그니처 메뉴 / 좌석·동선 / 식객이 올린 후기 컷이 섞임
- 기본 정보
- 영업시간 · 휴무 · 전화 · 주소 · 길찾기 · 카드/알리/위챗 결제 가능 여부
- 메뉴·할인 카드
- 사진 곁들인 추천 메뉴 · 단체 할인(团购) 패키지 · 1인/2인 세트
- 후기 섹션
- 사진 들어간 후기 우선 노출 · 별 분포 · 사장 답글
여기서 ‘사진 갤러리’와 ‘후기 섹션’ 두 곳이 고객 의사결정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Note · Vol.06
평점 0.1이 가게 한 곳을 살리거나 죽인다
이 채널의 별점은 0~5점, 0.1 단위다. 처음 작업할 때 우리도 ‘4.5나 4.6이나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생각했다. 1년 동안 가게 12곳의 별점 추이와 길찾기·예약 클릭 데이터를 함께 본 뒤로는 그 생각을 완전히 버렸다.
4.0 미만
검색 자동 필터에서 제외
4.0 ~ 4.4
노출되지만 클릭률 매우 낮음
4.5 ~ 4.7
후보 평균 · 다른 차별화 없으면 묻힘
4.8 이상
‘갈만한 곳’으로 인식
4.9 + 리뷰 500건+
‘반드시 가야 하는 곳(必吃)’
체감으로는 4.7에서 4.8로 0.1을 올린 점포이 ‘1.4배 노출’ 같은 식이 아니라, 검색 결과 화면 자체가 다른 등급으로 이동한다. 평점이 등급제처럼 작동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0.1을 만드는 가장 빠른 길은 답글을 빨리 다는 것도, 광고를 더 태우는 것도 아니었다. 초기 100~300건 평가에 들어가는 사진·메뉴·서비스를 한 톤으로 묶는 일이었다.

Note · Vol.07
현장에서 가장 자주 본 5가지 누수
영업장 진단을 하다 보면 외국인 이용자을 잃는 지점은 거의 같은 다섯 군데로 좁혀진다.
- 01
페이지 자체가 없거나, 누군가 임의로 만든 페이지를 방치
영업시간·전화·휴무가 실제와 다르다. 첫 검증에서 후보에서 떨어진다.
- 02
등록된 컷이 1~2장뿐
외관 한 장, 대표 메뉴 한 장. 대륙 식객은 ‘운영을 신경 안 쓰는 가게’로 분류한다. 우리는 최소 10~15컷, 같은 톤의 시리즈로 채워 넣는다.
- 03
메뉴 가격이 원화로만 적혀 있음
중화권 고객은 머릿속에서 ¥로 환산하지 않는다. ¥ 표기가 없으면 ‘비싸 보이는 곳’으로 자동 분류된다.
- 04
코멘트 수가 50~80건 사이에서 정체
평점이 4.8이라도 양이 적으면 ‘활성 곳이 아닌 곳’이라는 신호가 된다. 사회적 증거의 임계치는 100건 이상이다.
- 05
샤오홍슈와 Dianping이 따로 굴러감
샤오홍슈에서 본 노트의 가게가 이 채널에서 같은 이름·사진으로 안 잡히면 방문객은 같은 가게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다른 후보로 넘어간다. → /xiaohongshu 글에서 동기화 5축을 자세히 다룬다.
이 다섯 가지는 한국어 인터페이스만 보고 있으면 평생 안 보인다. 대륙 이용자 시선으로 점포을 검토하는 일이 별도로 있어야 한다.


Note · Vol.08
현장에서 다시 배운 ‘중화권 식객이 클릭하는 사진’
광고 사진가 김영규가 한국 클라이언트 작업에서 쓰던 미니멀 플레이팅 톤을 그대로 이 앱에 옮겼더니 클릭률이 평이했다. 톤을 다섯 차례 바꾸고 A/B 테스트를 거치면서 결국 대륙 고객 시선에 맞춘 다섯 가지 규칙으로 정리됐다.
- 01
접시 위 양이 ‘많아 보이게’ 잡는다
한 컷에 반찬 8~12가지가 함께 보이는 한상 구도가 클릭률에서 가장 강했다.
- 02
채도를 살짝 올린 따뜻한 색감
도쿄·서울 카페의 차분한 톤은 중화권 피드 안에서 묻힌다. 우리는 색온도를 한 단 더 따뜻하게, 채도를 5~10% 올려 잡는다.
- 03
크기 비교 단서를 넣는다
손·젓가락·맥주잔이 같이 잡혀야 양을 짐작한다. 단서가 없으면 대륙 방문객은 사이즈를 작게 본다.
- 04
완성품보다 ‘조리 중’ 컷
흑돼지가 익는 순간, 김 오르는 찌개, 끓고 있는 냄비 · 정지 컷보다 ‘진짜 만드는 집’이라는 신뢰가 만들어진다.
- 05
사람 손이 한 번은 들어가야 한다
이용자 손, 사장 손, 직원 손. 이게 들어간 컷이 ‘운영하는 진짜 가게’의 가장 빠른 증명이 됐다.


Note · Vol.09
‘한국 사람이 직접 굽는다’는 한 컷이 가장 비싼 자산
상하이 출신 고객과 영업장에서 직접 인터뷰하면서 한 가지 단어가 반복적으로 나왔다. ‘正宗(정통)’. 중화권에 한국 인테리어만 흉내 낸 한식당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한국에서 한국 사람이 굽고 자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
이 단어가 실제로 어떻게 클릭으로 이어지는지 우리도 직접 검증했다. 흑돼지집 한 곳에서 ‘사장이 방문객 테이블에서 직접 굽는 컷’과 ‘완성된 메뉴 컷’을 한 달씩 번갈아 대표 사진으로 올린 결과, 사장 컷 시기에 페이지 조회당 길찾기 클릭이 1.6배 가까이 나왔다.
어색한 발음이지만 사장이 ‘您好(닌하오)’ 한 마디 시도하는 짧은 영상이, 잘 찍은 푸드 영상 10편보다 더 큰 신뢰를 만든다. ‘인간미’가 가짜와 진짜를 가르는 단서다.

Note · Vol.10
둘 중 하나만 켠 가게은 결국 새고 있었다
상담을 받으러 온 광고주 절반은 한쪽 채널만 켠다. ‘샤오홍슈 인플루언서 한 번 띄우면 이용자 들어올 줄 알았다’ 또는 ‘해당 플랫폼 등록만 해뒀는데 별점이 안 오른다’. 우리가 그 점포의 데이터를 받아 보면, 두 채널 사이에서 노출의 7할 이상이 결제로 못 이어지고 흩어지고 있었다. 두 채널은 같은 일을 두 번 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단계를 담당하는 한 묶음이다.
두 채널의 역할
SCENE 01
샤오홍슈
발견 · 저장
여행 1~3주 전 인플루언서·친구 노트로 식당의 존재를 처음 인지. 감성 컷·시그니처 메뉴가 ‘가보고 싶다’는 욕구와 ‘저장(收藏)’ 행동을 만든다.
KPI · 노출·저장수·인플루언서 도달
SCENE 02
이 앱
검증 · 결제
출국 직전·도착 후 저장한 식당을 검색해 스타 레이팅·리뷰·운영시간·가격을 점검. 검증을 통과하면 위챗으로 페이지를 공유하고 길찾기·미니프로그램 쿠폰으로 실제 방문이 일어난다.
KPI · 평점·리뷰수·길찾기·결제
한쪽만 켰을 때 우리가 본 패턴
- 01
샤오홍슈만 운영
노트 저장 수는 잘 쌓이는데, 영업장 길찾기 클릭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한자리수를 못 넘는다. 검증 단계가 비어 있어서 노출이 결제로 못 떨어진다. → /xiaohongshu 글에서 동행 매니지먼트 다룬다.
- 02
Dianping만 운영
별점이 4.8을 넘어도 페이지에 사람이 안 들어온다. 처음 발견시켜 줄 채널이 없으면, 이 앱 자체에서 새로운 곳을 찾는 식객은 거의 없다.
- 03
두 채널 정보가 다름
샤오홍슈 노트의 가게명·사진·메뉴가 이 채널 페이지와 1mm라도 어긋나면, 고객은 같은 가게라 인식 못 한다. 우리가 본 가장 흔한 누수다.
두 채널을 묶는 5개의 축
- 가게 이름
- 한자 표기와 발음 표기를 양쪽에 똑같이 박아 넣는다.
- 카테고리·태그
- 샤오홍슈 노트의 #해시태그와 이 앱 카테고리(美食/咖啡/烧烤)를 한 줄로.
- 컷 톤
- 두 채널의 이미지을 같은 카메라·같은 컬러 프로파일로 찍는다. 채도·색온도가 어긋나면 방문객이 다른 가게로 인식한다.
- 메뉴·가격
- 노트에 등장한 시그니처 메뉴는 해당 플랫폼 메뉴 카드 맨 위에 같은 비주얼·같은 ¥로 노출.
- 발행 타이밍
- 대륙 KOL/KOC 노트가 올라가는 그 주에 Dianping 페이지에 새로운 리뷰가 함께 떨어지도록 일정을 맞춘다.
중화권 인플루언서가 직접 비행기를 타고 와서 점포에서 노트를 찍는다 → 그 노트의 본문 안에 이 채널 가게 페이지가 자연스럽게 걸린다 → 이용자이 ‘저장 → 검증 → 위챗 공유 → 결제’를 같은 동선에서 끝낸다. 우리가 운영하는 흐름이다.
그래서 김작가는 두 채널을 따로 받지 않는다. 인플루언서 섭외, 한국 일정·항공·영업장 동행 촬영, 노트 발행, 이 앱 페이지 컷·메뉴·가격 동기화, 위챗 공유 추적까지 한 팀이 묶어서 본다.


Note · Vol.11
QR이 어디에 붙어 있느냐가 별점을 가른다
가게 안에서 식객이 해당 플랫폼 QR을 마주치는 횟수를 세어 보면, 결국 별점이 빠르게 오르는 가게는 평균 3회 이상이었다. 입구에 한 번, 테이블 텐트에 한 번, 계산서·영수증에 한 번. 고객이 출구로 나가는 동선 끝에 한 번 더 보이도록 우리는 작은 안내판을 둔다.
동시에 우리가 KPI로 가장 비중 두는 항목은 이미지이 들어간 코멘트의 비율이다. 이 채널은 텍스트만 있는 리뷰보다 비주얼이 한 장이라도 붙은 평가를 검색 상단에 먼저 보여준다. 코멘트 100건 중 컷 비율이 30%인 점포과 70%인 영업장의 노출량은 우리가 본 케이스에서 거의 두 배 차이가 났다.
“扫码点评 5星 + 照片 → 다음 방문 음료 1잔 무료” 정도의 가벼운 인센티브 한 줄이, 별점이 천천히 오르던 가게의 곡선을 한 달 만에 꺾어 올린 사례가 여러 건 있다.


Note · Vol.12
우리가 곳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점검하는 7가지
- 01
사장 인증으로 페이지 직접 등록
임의 페이지를 정리하고 사장 명의로 잠그는 일이 1번이다.
- 02
가게 이름·카테고리·태그를 대륙 검색어 기준으로 다시 짜기
직역으로는 노출이 안 잡힌다. 현지 트렌드 단어로 바꾼다.
- 03
이미지 최소 10장, 한 톤으로 묶기
외관·시그니처·좌석·조리·사람 손 5축.
- 04
¥ 환산 가격을 메뉴마다 박아 넣기
원화 단독 표기는 중화권 방문객의 가격 인지를 왜곡시킨다.
- 05
알리페이·위챗페이 QR 카운터에 부착
결제 한 번이 별점에 이어진다.
- 06
샤오홍슈 노트와 가게 페이지의 이름·비주얼 일치
검증 단계의 마찰을 0으로 만든다.
- 07
식후 30분 안 컷 평가를 받는 동선·인센티브 설계
QR 위치부터 영수증 문구까지 한 줄로.


Note · Vol.13
김작가가 한 영업장을 90일 동안 굴리는 방식
STEP 01
1주차 · 현장 진단
광고 이미지가 김영규가 곳에 직접 들어가 외관·시그니처·좌석·결제 인프라까지 다섯 축으로 점검. 어디가 새고 있는지 도면으로 정리한다.
STEP 02
2주차 · 페이지 한 번에 정리
이름·카테고리·태그·메뉴 ¥ 환산·운영시간을 중화권 검색어 기준으로 다시 깐다. AI가 1차 초안을 만들고, 대륙 출신 검수자가 윤문한다.
STEP 03
3~4주차 · 비주얼 5축 촬영
외관·시그니처·좌석·조리·사람 손. 모두 같은 카메라·같은 조명 톤으로 묶어 Dianping 가이드 사이즈로 등록.
STEP 04
5~8주차 · 중화권 인플루언서 동행
현지 에이전시 라인을 통해 대륙 KOL·KOC 1~3명을 한국으로 직접 데려와 가게에서 노트를 쓴다. 그 노트가 바로 이 채널 검색 상단으로 흘러간다.
STEP 05
9주차 이후 · 월간 리포트
평점·코멘트 수·페이지 방문·길찾기·쿠폰 사용률을 매달 광고주에게 그대로 보낸다. 실패한 컷·실패한 가격은 숨기지 않고 다음 달 보강안에 반영한다.

Note · Vol.14
이 채널의 두 광고 상품 · CPT와 CPC를 어떻게 묶어 굴리나
매장 페이지 안정화가 끝나면 다음 단계는 ‘이 채널 안에서 더 노출되는 운영’이다. 따중뎬핑이 사장님께 제공하는 정식 광고 상품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한국 사장님이 가장 자주 헷갈리는 부분이라 한 번 정리한다.
CPT (Cost Per Time) · 매장 페이지를 ‘제대로 보이게’ 만드는 자리
CPT는 매장의 공식 영업 정보·사진·동영상 앨범·추천 메뉴·브랜드 스토리 같은 페이지 콘텐츠를 자유롭게 꾸며주는 상품이다. 한 마디로 ‘매장 페이지 자체를 광고용으로 다시 짓는 작업’.
- 메인 이미지
- 최상단 슬라이드 이미지·영상 5장 — 첫 3초 안에 매장 결정
- 썸네일
- 검색 결과 리스트의 좌측 미리보기 한 컷
- 한 줄 소개 + 특색 소개
- 썸네일 옆 짧은 한 줄 + 메인 이미지 하단 회색 바 5줄
- 사진·동영상 앨범
- 사진 200장 + 동영상 무제한 — 5축 컷을 시리즈로
- 추천 메뉴 (요식업)
- 메뉴명·이미지·가격·후기 — 시그니처 1개에 사진 3장 집중
- 핫이벤트 + 프로모션
- 영업정보 하단 + 후기 상단 노출 — 단체 할인·천원 할인 등
- 브랜드 스토리
- 후기 하단의 매장 역사·환경 — 텍스트 2단락 + 이미지 + 영상
CPT는 ‘광고비를 노출에 쓰는 게 아니라, 매장 페이지 자체를 식객의 눈에 맞게 다시 만드는 비용’이다. 페이지가 정렬돼 있어야 그 다음 단계인 CPC 노출이 의미를 가진다.
CPC (Cost Per Click) · 잠재 고객에게 정확하게 노출하는 자리
CPC는 메이퇀·따중뎬핑이 가진 사용자 데이터(연령·성별·지역·검색·결제·관심사)를 바탕으로 우리 매장에 어울리는 잠재 고객에게만 골라서 노출하는 알고리즘 광고다. 무료 노출 + 클릭 발생 시에만 비용이 차감되는 구조라 예산 통제가 정확하다.
- 01
검색형 노출
‘제주 흑돼지’ 같은 키워드 검색 + ‘제주 한식’ 같은 카테고리 선택 시 CPC 사용 매장이 결과 상단에 노출된다.
- 02
추천형 노출
유사 매장 페이지 열람·주변 매장 검색·앱 첫 화면 추천 리스트의 상단에 CPC 사용 매장이 자동 추천된다.
- 03
부정 클릭 자동 필터링
동일 IP 반복 클릭·봇 트래픽은 자동 제외 — 광고비가 ‘진짜 잠재 고객’에게만 쓰인다.
- 04
메이퇀·따중뎬핑 동시 노출
두 앱이 같은 광고 인벤토리를 공유 — 한 번 설정으로 두 채널 모두 송출.
- 05
백오피스 자유 조정
매일 노출 시간·일 예산·클릭당 단가를 사장님이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다.
CPC 백오피스에서 광고 위치, 동종 업체의 트래픽 데이터, 동종 업체의 검색 순위 데이터, 노출·클릭 등 모든 운영 데이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매주 그 데이터를 함께 보고 다음 주 입찰가와 키워드를 같이 정한다.
두 상품을 묶는 표준 운영 — ‘페이지 정렬 → 알고리즘 노출’
STEP 01
1단계 · CPT로 페이지 안정화
메인 이미지 5장 + 추천 메뉴 + 브랜드 스토리 + 핫이벤트까지 매장 페이지를 ‘식객의 눈으로’ 다시 짠다. CPC를 켜기 전에 반드시 이 단계가 끝나 있어야 클릭이 매출로 떨어진다.
STEP 02
2단계 · CPC로 정밀 노출
검색형(키워드·카테고리) + 추천형(유사 매장·주변 추천) 두 형식을 동시에 켜고, 첫 2주는 입찰가를 보수적으로 두고 데이터를 본다.
STEP 03
3단계 · 매주 데이터 회의
동종 업체 검색 순위·우리 매장 노출 비중·클릭률·도착 후 길찾기 클릭률을 매주 함께 본다. 데이터에 따라 키워드·예산·시간을 다음 주에 다시 짠다.
STEP 04
4단계 · 사례 데이터 누적
중국 스타벅스 케이스에서는 CPT 도입 후 사용자 후기 수가 단숨에 2,800건+로 올라갔다. 서울 일식당·제주 갈치왕 사례에서도 페이지 호감도와 방문율이 상승했다.
CPT는 ‘기초 공사’, CPC는 ‘조명’. 기초 없이 조명만 켜면 비용이 새고, 기초만 짓고 조명을 안 켜면 손님이 못 본다. 두 단계를 한 라인으로 묶는 운영이 이 채널의 정석이다.
운영 자료 다운로드
CPT 기능별 위치·CPC 알고리즘 매칭 구조·도입 사례 23페이지 PDF로 정리해 두었다. 사장님이 직접 읽고 계약 전에 어떤 옵션이 우리 매장에 맞는지 미리 판단하실 수 있도록 무료로 받아 보실 수 있게 해 두었다.
* 자료 안의 사례 매장 일부는 실제 운영 결과 기반. 매장 콘셉트에 맞춘 견적은 무료 상담에서 별도로 정리해 드립니다.
Note · Vol.15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 다섯 가지
등록은 사장이 직접 해도 되나요?+−
이 한 채널만 굴려도 충분한가요?+−
중국어 가능한 직원이 없는데 가능한가요?+−
대만 이용자은 이 앱을 안 쓰지 않나요?+−
평점이 떨어지면 답글로 방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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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 제주광고대행사
주식회사 김작가 · 제주시
- Address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과원복4길 95, 3층
- Phone
- 010 · 6255 · 1107
- Hours
- 평일 09:00 – 19:00 / 주말 사전 예약
- Service Area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서귀포시 전 지역)
Note · Vol.16
이 글에 쓰인 숫자의 출처
- · 제주 입도 외국인 통계 · 한국관광공사·제주관광공사 자료를 정리한 보도: 헤럴드경제, 코리안바이브, TV서울
- · 원자료 · 공공데이터 포털 제주 외국인 관광객 현황, 제주관광공사 방문 통계
- ·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 data.ijto.or.kr
- · Dianping 2025 자체 발표 · 亿邦动力
- · 플랫폼 운영 가이드 · Sinorbis, EternityX, Nimbadata
- · 메이투안 그룹 통계 · Statista, Wikipedia
- · 제주 방문객 분포 분석 · 서울신문
글 안의 모든 숫자는 위 자료의 공개 부분을 직접 다시 정리한 것이다. 인용 시점은 2026년 5월. 운영 인사이트와 가게 사례는 주식회사 김작가가 누적 운영한 점포 데이터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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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Business Profile / 외국인 인바운드
제주 구글 플레이스 마케팅
제주 외국인 224만 명 시장. 한국을 찾는 외국인 손님이 후보에서 빠지지 않게 만드는 자리. 광고 사진가 매장 직접 방문 + 다국어 매장 정보 + 90일 KPI 책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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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네이버 플레이스 마케팅
왜 해야 하는가 + 광고대행사가 광고주께 드리는 약속. 광고 사진가 매장 직접 방문, 200+ 매장 누적 데이터, 90일 KPI 책임제. 사장님은 매장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가이드 정독Xiaohongshu / 小红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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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팔로워 이상 본토 KOL을 제주로 직접 초대하고 픽업하여 동행 촬영. 노트 한 장이 따중뎬핑 검색 상단으로 흐르는 단일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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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는 지금 대륙 이용자 화면에서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
무료 진단을 신청하면 이 채널·샤오홍슈 두 채널을 중화권 식객 시선으로 직접 열어보고, 평점·코멘트·이미지 톤·메뉴 ¥ 표기·결제 인프라 다섯 축의 누수를 한 장의 PDF로 정리해 드린다.
제주광고대행사 · 제주AI광고대행사
주식회사 김작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과원복4길 95,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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